시츄의 역사와 성격, 건강관리법

1. 시츄의 역사

시츄는 17세기부터 19세기 사이에 발전했으며, 사자를 상징하는 이 종은 중국으로 추정되지만 종류와 원산지에 대한 기록이 부족하여 확실하게 밝혀내기 어렵습니다. 중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종은 중국의 명문 가문 그리고 궁중에서 애완견으로 사랑받으며 양육되었습니다. 19세기 후반부터 영국의 개인 수집가들은 중국에서 시츄를 수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시츄는 유럽에 도입되어 사육되기 시작했으며, 20세기 초, 영국 케널클럽에서 별도의 품종으로 인정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1969년부터이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지금의 시츄는 선별 교배를 통해 변형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시츄는 작은 사이즈와 친숙한 성격, 사랑스럽고 소심한 용모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애완견으로서 여러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2. 시츄의 성격 

시츄는 매력적인 성격의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주요한 성격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랑스럽고 친근한 성격: 시츄는 상당히 사랑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과 가족에게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합니다. 또한, 친근한 성격으로 모르는 사람들과도 금방 친해질 수 있습니다.
⦁ 지능적이고 순발력 있음: 시츄는 지능이 높은 견종으로 알려져, 훈련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학습력이 좋습니다. 명령어를 잘 이해하며, 기술을 익히는 데에도 뛰어납니다.
⦁ 활발하고 에너지 넘침: 시츄는 그들의 작은 체구에 비해 매우 활발하고 에너지가 많습니다. 주인과 함께 활동을 즐기며, 실내와 실외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충성심 강함: 시츄는 주인과 가족에게 강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족들과 가까이 지내며, 가족 구성원을 보호하는 데에 헌신적입니다.
⦁ 선도성이 있는 경우도 있음: 대부분의 시츄는 순한 성격을 가졌지만, 일부 개체에서는 선도성이 높은 특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적절한 훈련과 교육을 통해 선도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시츄의 건강관리법

시츄의 건강관리법: 사랑스러운 시츄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팁 시츄는 사랑스럽고 친근한 성격으로 인기 있는 반려견 종류입니다. 시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관리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체크 업은 꼼꼼하게! 시츄는 입, 귀, 눈, 후각 등의 건강을 꼼꼼히 체크해주어야 합니다.
⦁ 눈: 눈물 자국을 조심해주세요. 눈 주변을 부드러운 수건으로 닦아주고, 눈물 자국 전용 제품을 사용하세요.
⦁ 귀: 귓속의 이물질 및 분비물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귀 청소 전용 제품으로 세심하게 관리하세요.
⦁ 입: 시츄는 치석과 구내염이 좀 더 발생하기 쉬우니, 주기적인 치석 제거 및 치아 관리가 필요합니다.
2. 세심한 털 관리 시츄는 긴 털이 많이 나기 때문에 빗질과 정기적인 미용이 필수입니다.
⦁ 빗질: 하루에 한 번씩 빗질하면 적당합니다. 털이 뭉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 미용: 정기적(약 2개월) 미용은 필수고, 계절에 맞게 털을 깎거나 가지런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영양 균형 잡힌 식단 신장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적절한 영양소를 공급해주세요.
⦁ 필요한 곳에만 영양소가 도착하도록 건강보조제를 선택하세요.
4. 적절한 운동 시츄는 운동량이 비교적 적어도 괜찮은 편이지만,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발산 차원에서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 하루 적어도 10~15분 정도의 산책을 추천합니다.
⦁ 반려견과 함께 놀 수 있는 인터랙티브 도구나 장난감의 활용을 고려해보세요.

4. 시츄의 건강관리법

시츄의 평균 수명은 12년에서 15년 사이입니다.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적절한 관리와 돌봄을 통해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각 개체마다 건강 상태와 체질 등이 다르므로, 주기적인 건강 검진과 함께 세심한 관리를 통해 시츄의 건강을 최대한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5. 사료 급여량

 

3주 ~ 3개월(새끼 강아지)	4~5개월	6개월~1년
하루 3~4번	체중에 맞게 하루 2~3번	하루 2번

 

 

 

1~2kg	50g
2~3kg	50~70g
3~4kg	70~90g
4~5kg	90~110g
5~6kg	100~150g
10kg	200~300g
15kg	300~450g
20kg	400~600g
25kg	500~750g
25kg	600~900g

 

변 상태에 따라 사료량을  무르다면 양을 줄여보세요.
아이에게 맞는 양을 찾아 급여하시는 게 좋아요.
제일 좋은 방법은 사료 포대에 기재되어 있는 1일 적정 급여량을 참고하셔서

하루 끼니를 나눠서 급여하신 후변 상태에 따라 조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