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의 역사와 성격과 종류, 건강관리법

1. 푸들의 역사와 종류 

푸들의 역사는 정확한 기원이 모호하며 대략 15~16세기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연구자는 푸들이 주로 독일 또는 프랑스에서 발생했다고 합의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푸들은 워터 독(물사냥견)으로서 그 역할을 해왔습니다. 푸들은 원래 워터 리트리버로 개발되었는데, 이것은 주로 물새나 생선을 잡는 데 사용하던 강아지로, 탁월한 수영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당시 푸들의 털은 일부분만 길게 남겨져 있었으며, 이것은 물속에서의 움직임을 더욱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푸들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7세기와 18세기로, 이후 프랑스 귀족들에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프랑스에서 이 품종은 "Ca niche"라고 불렸으며, 이것은 "오리를 사냥하는 강아지"를 의미합니다. 각종 예술 작품에서 이 시기의 귀족들과 푸들이 함께 그려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9세기에 들어서며, 푸들은 가정에서 사랑받는 애완견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 품종은 그들의 높은 지능과 적극적인 성격,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인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오늘날, 푸들은 서비스 동물, 치료견, 경찰견, 미용 동물 쇼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고, 여러색을 띄고 있습니다.

푸들은 넓은 의미로 스탠다드, 미니어처, 토이 등 세 가지 주요 푸들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각종은 크기와 몸무게에 따라 구분되며, 세부적으로 추가적인 푸들 종류가 존재합니다.
⦁ 스탠더드 푸들 (Standard Poodle) - 성격이 온순하고 똑똑해요. 키 38-60cm 이상이고, 몸무게는 보통 20-32kg 정도예요.

⦁ 미디엄 푸들(Medium Poodle) - 중형견이고 대형견 보다는 작아요. 키 35~45cm 이상이고, 몸무게는 보통 20-32kg  정도예요.
⦁ 미니어처 푸들 (Miniature Poodle) - 작은 스탠더드 푸들로 볼 수 있어요. 키 28-38cm 정도이고, 몸무게는 대략 7-15킬로그램이에요.
⦁ 토이 푸들 (Toy Poodle) - 가장 작은 종류로 착하고 애교가 많아요. 키 24-28cm 정도이며, 몸무게는 약 2.5-6킬로그램이 돼요.
⦁ 추가적인 종류로는 티컵 푸들 (Teacup Poodle) - 매우 소형으로 토이 푸들보다 더 작아요. 키가 17-23cm이고 몸무게는 대략 1-2kg 이에요. 

 

푸들 종류에 따라 이들의 성격, 크기, 외모 및 건강 문제가 다를 수 있지만 푸들들은 대체로 온순하고 착한 성격, 높은 지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푸들의 성격 

푸들의 성격과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능: 푸들은 매우 똑똑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빠르게 학습하며, 쉽게 훈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잘 훈련된 푸들은 서비스 동물이나 치료견의 역할을 맡기도 합니다.
⦁ 애정 깊고 충성스럽다: 푸들은 사랑스러운 성격을 갖고 있으며, 주인에게 애정을 쏟고 충성심을 보입니다. 이들은 가족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조용한 시간을 즐기고 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어 합니다.
⦁ 활동적이고 발랄하다: 푸들은 에너지가 많고 활발한 품종입니다. 이들은 정기적인 운동을 즐기며, 걷기, 달리기, 수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푸들은 또한 본능적으로 사냥하고 물어다 주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재료 견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 적응력 있음: 푸들은 다양한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작은 공간에서도 잘 지낼 수 있으며,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때문에 이들은 도시 아파트 같은 제한된 공간에서도 잘 살며, 대부분의 가족과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 우호적이고 사교적: 푸들은 자연스럽게 사교적이고 인간을 좋아하기 때문에 쉽게 친구를 사귀고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과 어울립니다.
⦁ 알레르기 친화적: 푸들의 털은 곱슬곱슬하고 거칠기 때문에 그들의 털에서 먼지와 미세하게 빠지는 털들이 작게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알레르기로부터의 공격이 적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애완동물로 간주합니다.
⦁ 미용 관리 필요: 푸들의 털은 빠르게 자라기 때문에 꾸준한 미용이 필요합니다. 미용을 자주 받지 못하면 털 때문에 피부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푸들의 건강관리법

 

푸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체크와 특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다음 제안사항을 고려해 주세요:
⦁ 정기적인 건강 검진: 일 년에 최소한 한 번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예방접종: 푸들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예방 접종을 꼭 시행하세요. 기본적으로 강아지기 때 접종을 시작하고 일정 주기로 반복합니다.
⦁ 구충: 내부와 외부의 기생충으로부터 푸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사용하세요. 일반적으로 3개월마다 한 번씩 구충을 실시합니다.
⦁ 귀 청결 유지: 푸들의 귀가 염증에 취약하기 때문에, 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깨끗하게 청소해야 합니다.
⦁ 치아 관리: 푸들의 구강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치석 제거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솔 또는 치석 제거 사료를 통해 치아 관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외모 관리: 푸들은 털이 특성상 붙어있기 쉽고 엉키기 쉬워 장기적인 외모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통 6~8주마다 털을 깎아 주어야 하며, 유지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곡선이나 스타일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 푸들은 활동적인 개로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하루에 두 번 정도 산책이나 놀이를 할 것을 권장합니다.
⦁ 올바른 식사: 푸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소와 적절한 양의 음식을 공급해야 합니다. 고품질의 사료가 가장 좋으며, 간식도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4. 푸들의 수명

푸들의 수명은 종류와 개인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12년에서 15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수명은 푸들이 상대적으로 건강한 편의 반려견 종 중 하나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각 개체의 건강 상태, 관리, 영양, 운동량, 유전적 자질 등 여러 요소에 따라 수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푸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환경과 균형 잡힌 식단, 적절한 운동, 정기적인 검진 등을 통해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5. 사료 급여량

 

 

3주 ~ 3개월(새끼 강아지)	4~5개월	6개월~1년
하루 3~4번	체중에 맞게 하루 2~3번	하루 2번

 

 

 

1~2kg	50g
2~3kg	50~70g
3~4kg	70~90g
4~5kg	90~110g
5~6kg	100~150g
10kg	200~300g
15kg	300~450g
20kg	400~600g
25kg	500~750g
25kg	600~900g

 

변 상태에 따라 사료량을  무르다면 양을 줄여보세요.
아이에게 맞는 양을 찾아 급여하시는 게 좋아요.
제일 좋은 방법은 사료 포대에 기재되어 있는 1일 적정 급여량을 참고하셔서

하루 끼니를 나눠서 급여하신 후변 상태에 따라 조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