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레브 베이커리 신상 카페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에 위치한 신상  베이커리 카페 '레브(REVE)'를 소개해드릴게요. 

경주 여행이나 데이트 장소를 고민 중이라면 참고해보세요!

 

레브

 

10:00 - 20:00

정기휴무

매주 수요일 정기 휴무

 

경북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15-14 가, 나동

황리단길 메인 골목에서 도솔마을과 987피자를 사이에 두고 250M 직전 해서

컴포즈커피 골목에서 왼쪽으로 꺾은 곳에 위치

 

0507-1311-5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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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 예약, 포장, 간편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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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는 경주시내 황리단길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요.

경주역이나 첨성대 같은 주요 관광지와는 차로 약 10분 거리로, 대중교통으로도 크게 어렵지 않게 올 수 있답니다.

골목이 좁아서 주차는 힘들어요.

카페 내부는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풍부한 자연광이 안에 가득 채워져 편안한 느낌을 줘요.

곳곳에 놓인 식물들도 공간을 산뜻하고 힐링되게 만들어줘요.

 

2인부터 4인까지  좌석 구성으로 그리 크진 않지만

혼자서든, 친구나 가족과 함께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레브의 최대 장점은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베이커리와 커피예요.

기본 빵부터 계절 한정 디저트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고,

특히 '말차 크림빵'과 '치즈 타르트'는 정말 인기만점이에요.

빵은 촉촉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단맛과 고소함의 조화가 정말 훌륭해요.

커피는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신선한 원두의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커피와 음료는 4,000원에서 6,500원 정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가격은 정말 합리적이에요. 베이커리 메뉴는 2,500원부터 6,000원 사이,

맛있는 디저트와 음료 조합의 가성비가 정말 좋은 듯!

저는 아몬드 퀸아망 4,200 원

(프랑스 버터를 사용하고 카라멜로 덮은 후 아몬드와 크렌베리를 올린 아몬드퀸아망)

리본크로와상 5,500원

(프랑스 버터를 사용한 수제 크로와상에 커스타드생크림이 만난 리본크로와상)

아몬드 퀴니아망 담백하니 커피랑 먹기 딱 좋음!

장점: 신선한 베이커리,  합리적 가격,  친절한 서비스, 빵이 크기가 큼ㅋ

단점: 주말 북적임, 인기 메뉴 조기 품절 가능성, 주차 불가

 

경주 '레브' 베이커리 카페는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 딱 좋은 곳이에요.

맛있고 신선한데 빵크기까지 큰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집에 가려는데 빵도(말차커스타드 들어간 빵) 서비스로 주셔서 넘 갬동! 🤩

경주 방문 시 특별한 디저트를 원한다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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